꼬막비빔밥을 봐서 그런지 자꾸 눈 앞에 아른거리는 꼬막비빔밥...

어쩔까 하다가 결국 배민에서 배달 시켜 먹기로...

기존에 먹던 곳은 음식 가격도, 배달비용도 너무 올라버려서 패쓰하고 그 전부터 관심가지던 여수꼬막비빔밥에 주문을 넣어보았다. 언젠가 주문 했을 때 갑작스레 눈이 오는 바람이 주문이 취소되어 많이 아쉬웠었는데 이번 기회에 먹어보자. 싶었다.

 

밥이랑 꼬막, 매운고추, 쪽파를 넣고 비빈 것이었고 잘게 썰린 당근이 있는걸 보아 간장양념에 당근이 포함되어있나보다 했다.

 

구성품은 꼬막비빔밥, 국(버섯전골)2개, 날치알, 깻잎, 김이 있었다. 

날치알이랑 같이 먹는건 처음이었는데 날치알 올려먹으니 더 맛있었다.

 

내게는 간이 좀 짜게 느껴져서 집에 있던 흰밥을 추가로 넣고 비벼 먹었다.

그럼그럼 간은 내 입맛에 맞게 내가 조절 해서 먹어야지

 

기존에 시켜먹던곳도 좋았지만 앞으론 여기서 시켜먹을 것 같다.

 

여수꼬막비빔밥(버섯샤브샤브칼국수)

 

http://kko.to/gfdtcIW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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