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이 노래로 위로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나는 혼란한 내 마음을 외면하고 싶었고
괜히 내 마음을 들쑤시는게 아닐까 싶어서
그동안 피해왔던 노래
하지만 의도치 않게 들어버렸고...
역시나 종일 재생해서 듣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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